‘성능까지 원격 업데이트’…자동차 OTA 확대

차봇매거진
2021-09-24

현대차가 제네시스 GV60에 향상된 OTA를 탑재하고 향후 적용 차종을 확대할 계획이에요.

OTA :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OTA는 오버더 레인보우 Over-the-air 줄임말이고, 보통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Software Update)를 뜻하는데요.

기존 현대차 OTA가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 계기판, 그래픽 테마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정되어 있었다면,

GV60에 탑재되는 OTA부터는 자동차 주행과 직접 관련된 부분까지 기술 적용범위가 대폭 확대된 것이 특징이에요.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등 주요 전자제어장치에 대한 업데이트가 추가로 가능해진거죠.

덕분에 사용자는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 전반의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는데요.

그나저나 GV60 핸들은 미니쿠퍼 따라한거 맞나요?

OTA 기술과 관련해 볼보자동차 최고 기술 책임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처럼 OTA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소프트웨어 및 기능을 빠르게 배포할 수 있어,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개선되고 즐거워지는 볼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볼보자동차코리아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자동차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를 무선 통신을 이용해 직접 업데이트할 수 있는 OTA서비스에 대한 특례 승인을 획득했어요.

국내 출시를 앞둔 볼보 전기차 XC40 리차지

특히 모든 볼보전기차는 OTA 방식을 통한 주기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지속적인 기능 향상을 예고했어요. 


볼보자동차는 자체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비중을 늘려 개발 속도 및 OTA 업데이트 배포 속도를 개선하고 있거든요.

벤츠 EQE

메르세데스-벤츠 역시 EQS, EQE 등 최신 전기차에 자체 개발한 혁신적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를 적용하고 OTA를 통해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항상 가장 최신 상태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어요.

마치 스마트폰의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듯이

자동차도 출고하자마자 구형이 되는게 아니라 항상 최신 기능이 반영된 차를 몰 수 있게 되다니 머스크형 고마워 정말 새로운 자동차세상이 열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