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키드니 그릴, 새로운 방향 제시 - BMW i비전 서큘러

차봇매거진
2021-09-10

BMW는 본사 소재지에서 열린 뮌헨모터쇼(IAA 2021)에서 순환경제 원칙에 따라 일관적으로 디자인된 콘셉트카를 선보였어요.

이 자동차의 전체적인 디자인 목표는 폐자재 사이클에 최적화되어 100% 재활용 자재 또는 100% 재활용률을 달성하는 차량을 만드는 것인데요.


바이오 기반 및 인증된 원료 외에도 이미 제품 수명 주기를 거친 원료(일명 2차 재료)로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죠.

이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도 적용돼요. 


BMW i비전 서큘러의 전고체배터리(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는 100% 재활용 가능하고 거의 완전히 재활용 재료로 만들어졌어요. 


동시에, 귀한 자원을 훨씬 적게 사용하면서 높은 에너지 밀도를 달성하죠.

BMW그룹 디자인 책임자 아드리안 반 호이동크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어요.


“이 차를 디자인할 때 처음부터 순환성 콘셉트를 도입했다. 


덕분에 BMW i비전 서큘러는 지속 가능성과 새롭고 영감을 주는 미학을 결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이러한 접근 방식을 서큘러 디자인(Circular Design)이라고 부른다”

서큘러 디자인은 네 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해요.


RE:THINK, 

RE:DUCE, 

RE:USE, 

RE:CYCLE. 

단순화된 앞모습은 “RE:THINK”, “RE:USE” 원칙에 따라 부품수를 최소화 한 결과에요.

특히 키드니 그릴은 크롬 띠를 두르지 않고 디지털 표면으로 새롭게 해석됐죠.

키드니 표면은 앞부분 전체 폭에 걸쳐 확장되어 헤드라이트와 그릴을 "더블 아이콘"으로 합쳤어요.


BMW임을 명확히 보여주죠.


동시에 키드니 표면이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바뀌는데요.


미래에는 디지털 디자인을 통해 조명과 범퍼의 기하학적 변화를 불필요하게 만들어 필요한 재료와 도구의 양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