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NMC 배터리 탑재, 르노 메간 전기차 (E테크)

차봇매거진
2021-09-10

All-New Mégane E-Tech Electric

르노의 대표작 메간이 전기차로 재탄생했어요.

완전히 새로운 - 하지만 닛산 아리야와 공유하는 - 전기차 전용 플랫폼(CMF-EV)을 바탕으로 하죠.

르노의 2.0세대 전기차 중 첫 번째 차량이에요.

신형 메간은 닛산 아리야처럼 크로스오버 전기차인데요.

차체 크기는 기존 메간 해치백과 비슷하지만 휠베이스가 더 길어요.

(길이 4.21m, 휠베이스 2.7m)

그리고 배터리 두께가 조에 배터리보다 40% 얇은 110mm로 그리 두껍지 않은 덕분에 앉는 높이가 그리 껑충하지 않다고 해요.

이런 소형화를 위해 르노는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자 니켈은 더 많이, 코발트는 덜 들어간 LG의 새로운 리튬이온 NMC 배터리로 눈을 돌렸어요.


이를 통해 조에보다 20% 많은 600Wh/L를 달성했죠. 


또한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튜브 덕분에 배터리를 더욱 소형화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새로운 액체 냉각 시스템의 이점을 누릴 수 있어요.

트렁크 공간은 440리터이고 바닥에 충전케이블용 22리터 공간이 있어요.

뒷좌석은 60:30으로 접히고 조수석도 접을 수 있어요.

구동모터는 앞차축에 탑재되고 출력은 130마력 / 220마력으로 나뉘어요.

220마력 사양의 경우 0-100KM/H 가속을 7.4초에 마칠 수 있어요.

EESM(Electrically excent synchronous motor)으로 더 자세히 알려진 이 모터는 영구 자석 모터에 비해 출력이 우수하고 희토류 금속이 필요하지 않아 환경적 영향과 대규모 생산 비용이 절감된다고 해요.

배터리는 40kWh 또는 60kWh(220마력만 해당) 두 가지이구요.

주행가능거리는 300km와 470km에요.

히트펌프 시스템을 갖춰 겨울철에도 주행거리가 크게 감소하지 않는다고 해요.

지능형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차량 대 그리드(V2G) 기술 덕분에 필요할 때 전력망에 전력을 다시 공급할 수 있어요.


르노와 그룹의 새로운 브랜드인 모바운드는 배터리 관리(예: 제2의 수명, 재활용)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개발해 전체 라이프사이클과 가치사슬을 망라하고 있어요.

기본형 메간은 완속충전 애호가들을 위해 급속충전 기능을 빼고 나올 예정이에요.

급속충전 기능은 130kW에 대응해요.

전기 메간은 12:1의 날카로운 조향비와 리어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갖췄어요.

가솔린 메간보다 무게중심이 90mm 낮고,


(골프급 전기차인) ID.3보다 100kg 가볍죠.

타이어 폭은 좁지만 휠은 18~20인치 사이즈이에요.

혁신적이고 재활용된 재료를 사용하여 실내 공간을 최적화 했어요.

모든 내장이 100% 재활용 재료로 만들어지고 버전에 따라 최대 2.2kg을 차지해요.


눈에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 총 27.2kg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요.


차량의 95%는 수명이 다하면 재활용되구요.

계기판과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를 하나로 묶는 OpenR 화면은 구글 서비스가 통합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에 구축된 12.3인치 대시보드 디스플레이, 12인치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로 동급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