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시원하게 달리는 전기 오토바이

차봇매거진
2021-09-24

WMC250EV

따블유엠씨는 월드모터사이클 노노 화이트 모터사이클 콘셉트(White Motorcycle Concepts)의 약자에요. 

설립자이자 CEO 이름인 롭 화이트에서 따온 모양이에요.

영국의 엔지니어링 회사구요.

250EV는 시속 250km, 아니 영국이니까 250마일로 달리는 전기 차량을 뜻해요.

시속 250마일 = 420km/h

내년 여름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호수에서 세계기록 수립 도전에 나설 계획인데요.

최근 회사 사장님이 이 모터사이클을 직접 타고 프루빙그라운드에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해요. 문제 있어도 말 안하겠지

따라서 이제 고속 주행 등 다음 단계 시험으로 넘어 간다는데요.

이 300kg짜리 전기 오토바이는 탄소섬유로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WMC만의 초저저항 시스템 V-에어(V-Air) 등 시장 파괴적인 기술들을 자랑하고 있어요.

빵꾸뻥

V에어는 차량 중심을 관통하는 공기 통로로, 기존 고성능 오토바이보다 공기역학 저항이 70% 낮다고 해요. 

그래서 송윤아 눈하가 V가 아니면 달리지 말라고 했구나


덕트가 모터사이클 앞쪽의 축방향 하중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WMC250EV는 앞바퀴 구동이 가능해졌구요.

앞바퀴굴림용 D-드라이브 모터는 기존 모터사이클에서 불가능했던 회생 제동 에너지 활용도 가능해졌어요. 

800볼트 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지만 현재는 60볼트, 100kW로 테스트 중이고, 기록 도전 무렵에는 2.5배 강력해질 꺼에요.

WMC는 특허 기술들을 활용한 도로용 전기 오토바이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어요.


롭 화이트는 F1, 르망 등 세계최고 모터스포츠 경력이 25년 이상이라고 해요.

WMC는 2019년 설립했구요.

WMC가 만드는 300cc 3륜 하이브리드 스쿠터 WMC300FR의 경우 V에어 기술을 적용하고 저항을 25% 낮춘다고 해요.


공기역학만으로도 연료 효율이 18% 개선되기 때문에 작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되면 500cc급 성능을 내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은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