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타이칸 제3의 차체 ‘스포츠 투리스모’

차봇매거진
2021-11-19

포르쉐가 ‘2021 LA 오토쇼’에서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새로운 버전 ‘타이칸 GTS(Taycan GTS)’와 ‘타이칸 GTS 스포츠 투리스모(Taycan GTS Sport Turism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어요.


GTS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를 상징하는데요. 


1963년 포르쉐 904 카레라 GTS가 공개된 이후, 포르쉐 팬들에게 GTS는 특별한 의미가 됐어요.


현재 모든 포르쉐 모델 시리즈에는 이 전설적인 레터링이 붙은 파생 모델이 존재하죠.

타이칸 모델 라인 부사장 케빈 기크는 “2019년 첫 선을 보인 타이칸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갈수록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타이칸 GTS’는 타이칸 4S와 타이칸 터보 사이에 위치하는 매력적인 스포츠 모델”이라고 강조했어요.

타이칸 GTS는 다른 GTS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가장 역동적이고 다재다능한 타이칸을 표방하는데요.


런치 컨트롤과 함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최대 598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7초가 소요돼요. 


최고속도는 250km/h이구요. 


WLTP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504km에요.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를 포함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옵션 사양인 리어 액슬 스티어링을 통해 GTS다운 역동성이 강화되었으며, 포르쉐 일렉트릭 스포츠 사운드는 더욱 풍부한 사운드 패턴으로 새로운 GTS 모델의 특성을 강조해요.

선샤인 컨트롤(Sunshine Control)을 포함한 파노라마 루프는 타이칸 GTS에 추가한 새로운 옵션이에요. 


전자식 액정 필름을 통해 불투명한 무광 상태로 전환 가능해요. 


실내가 어두워지지 않으면서 눈부심을 줄여주죠.

또한, 업계 최초로 9개 구역으로 나눠 루프를 개별적으로 전환시키는 기능을 도입했어요. 

선샤인 컨트롤을 적용한 파노라마 루프는 일반 글래스 루프보다 열 차단 기능이 우수해요.


투명도는 투명과 불투명 외에 중간과 진한 단계로 나뉘고, 좁거나 넓게 구역을 패턴으로 미리 정할 수도 있어요.

타이칸 스포츠 투리스모 출시와 함께, 이제 타이칸은 세가지 바디 스타일을 제공해요. 


‘타이칸 GTS 스포츠 투리스모’는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처럼 일상에서의 실용성을 원하면서 타이칸 스포츠 세단의 강력한 온로드 성능을 놓치고 싶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해요. 

역동적인 실루엣과 뒤로 갈수록 가파른 루프 라인을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와 공유하며 


뒤쪽 헤드룸은 타이칸 스포츠 세단보다 45mm 길고, 적재 공간은 1200L가 넘어요. 


오프로드 디자인 요소는 적용되지 않구요.

타이칸 GTS와 타이칸 GTS 스포츠 투리스모의 독일 시장 판매 가격은 각각 13만1834유로와 13만2786유로부터 시작해요. 


2022년 봄부터 인도를 시작하며, 스포츠 투리스모는 향후 추가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