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설연휴 전 챙기면 좋은것 썰

차봇매거진
2021-02-04

SF영화에나 나올것 같던 2021년도 벌써 한달이 훅 지나가고 벌써 2월!


신년 계획들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까이꺼~ 새해다짐처럼 잘 안되고 있어도 괜찮아요!


우리에겐 모든걸 리셋하고 새출발할 수 있는 구정 음력설이 있잖아요~

진짜 신축년 1월 1일은 이제부터 라는거!!!

그러고 보니, 작년 이맘때만 해도 코로나때문에 이런 난리를 겪게될줄 몰랐죠. 하아...

올해는 정부에서 아예 “설 연휴 고향·친지 방문과 여행 자제 등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 하자고 당부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할 사람은 이동할 것이고, 접촉할 사람은 접촉하게 되겠지요...

여러분, 5인이상 집합 금지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실시한 

‘설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이번 연휴에는 총 2192만 명, 하루 평균 438만 명이 이동할 전망...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01만 대!

설 연휴 하루 평균 이동량(예측)은 지난해 대비 32.6% 감소한 수준이긴 하지만, 불가피하게 이동하는 경우 대중교통 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겠다는 국민들이 늘었다고 해요.  

지난 5년간 설 연휴기간 교통수단 중 자가용 비율은 86.2%였는데요,

올해는 설 연휴기간 이용할 교통수단에 대한 응답으로 93.5%가 자가용을 꼽았다고 하니 어후...

아무튼 그래서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챙겨야할 목록을 만들어 봤는데요.


세뱃돈으로 출혈 나눠줄 신권 교환, 덕담 또는 잔소리 장전 결혼왜안해 취직언제할래 등 다양한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만, 


여긴 차봇 매거진이니까  변신로봇 자동차 관련 사항을 살펴봐야겠죠?

운전자는 미리 확보하고, 보험도 미리 들어놓자

연휴 기간 운전기사를 자처해서 장시간, 장거리 운전을 담당하고 계신 분 계신가요? 


혼자서 장시간,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피로가 쌓여 결국 졸음 운전을 할 위험도 굉장히 높아지기 때문에 이런 상황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려면 해당 자동차 보험의 운전자 범위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시죠? 


다른 사람에게 내 차 운전을 맡기더라도 자동차 보험은 반드시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설령 부부, 가족 관계일 지라도!!!


이 부분 꼭 기억하시고, 연휴 기간만큼은  불이익 당하는 일 없도록 단기운전자 확대특약/임시운전자 특약을 이용하세요.


단기운전자 확대 특약은 변경한 날 24시부터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용하기 전날 반드시 가입해야 합니다!

참고로 자동차 보험 말고 운전자 보험이라는 것도 있는데요. 

자동차 보험이 타인에 대한 보상에 중점을 두었다면,

운전자 보험은 자동차 사고로 형사적·행정적 문제가 생겼을 때, 운전자 자신에게 오는 피해에 대한 보상을 중점으로 한 보험입니다.


자동차 보험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운전자 보험이라고도 하죠.

이번 기회에 운전자 보험 가입을 검토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연휴 시작 전에요!

자동차 보험 만기일 확인하고 미리 갱신하자

혹시 2월에 자동차보험 갱신이 걸리신 분들이라면 빨리 만기일을 확인해보시고, 연휴 전에 미리 갱신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의무 보험은 필수이기에, 가입되어 있지 않을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물론 벌금 때문만이 아니라 차량 사고가 빈번한 연휴 기간인 만큼, 보장이 잘 되어 있는 자동차 보험은 필수죠! 


연휴 기간 동안은 갱신 업무가 어렵기 때문에 만기일이 연휴와 겹쳐있는 분들은 반드시 미리 갱신해주세요!

자동차 미리 (무료) 점검받고 출발하자

내 차 상태 점검을 위해 정비소,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건 참 귀찮고 시간 뺐기는 일이지만, 만약 연휴 기간동안 차에 문제가 생긴다면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불편과 위험을 겪을 수도 있는데요. 

설 연휴전 귀성객 안전 확보를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 직영·협력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성능점검 및 안전사고예방 차원의 점검서비스를 제공하니 적극 이용해 보세요. 

업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 등화장비, 오일류 및 하부, 엔진룸 누유, 타이어 공기압 등 성능 점검과 오일, 워셔액 보충 등 일부 소모품 교체가 포함됩니다. 

중요한건 무상점검이라는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자동차가 모두 참가하구요. 

(총 2,224개 직영·협력서비스센터)


기간은 2월 8일(월)부터 2월 10일(수)까지 입니다. 

내 차 대신 남의 차 타보기, 카셰어링 예약하자

현대, 기아자동차에서 진행하는 설연휴 6박7일 시승 이벤트, 놓치셨나요?

공유자동차 브랜드 그린카는 ‘설프라이즈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요. 


2월 9일까지 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들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해당 고객들은 그린카 전 차종(승합차, 전기차 제외)을 각각 10시간 33,000원, 24시간 40,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추가로 2일 47,000원, 3일 85,000원, 4일 95,000원으로 예약할 수도 있다고 해요.

연휴 마지막날은 발렌타인데이니까 모텔 예약도 미리미리

평소 궁금했던 자동차를 시승해보는 기회로도 추천할만 합니다. 

참고로 이번 설 연휴에 도로가 가장 붐비는 날짜는 당연히

설 당일(12일)로 예상되는데요. 

최대 545만명이 이동할 전망입니다. 

그나마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교통량 감소로 최대소요시간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ㅇ (귀성) 전년대비 최대 2시간 30분 감소 예상

    - 서울-부산 5시간 40분, 서서울-목포 4시간 50분 등 


 ㅇ (귀경) 전년대비 최대 2시간 50분 감소 예상

    - 부산-서울 5시간 40분, 목포-서서울 4시간 50분 등

고속도로 교통혼잡 예상구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내비게이션 앱 이용해서 잘들 우회해서 다니시리라 믿습니다만,

혹시 모르니 실시간 도로 교통정보 확인  방법도 공유 합니다. 

(인터넷)

국가교통정보센터 = www.its.go.kr, 

한국도로공사 = www.roadplus.co.kr


(모바일 앱) 

국가교통정보센터,

고속도로교통정보


(안내전화) 

☎ 1333 (고속도로, 국도) 

☎ 1588-2504 (고속도로) 


설 연휴 기간, 폭설‧한파, 사고발생 등에 대비한 비상대응 체계도 갖췄는데요.

주요 5대 보험사*에 접수된 사고 정보를 실시간 연계해서 2차 사고 예방을 강화한다는군요. 놀라운 세상

* 삼성, 현대, KB, DB, 한화 손해보험


설 연휴 날씨 정보 확인은 네이버날씨

기상청 ARS ☎ 131 (해당지역 DDD+131), 

그리고 홈페이지


그밖에 2021 설 연휴 자동차 운행 관련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 ↓↓↓



Q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인가요?



지난 추석 연휴와 동일하게 이번 설 연휴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부과합니다. 해당 기간의 통행료 수입은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 공익 목적으로 활용 예정입니다. 



Q 버스 전용 차로는 24시간 운영합니까?



2월 10일(수)~2월 14일(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18시간씩 운영합니다.

바꿔 말하면 새벽 1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승용차가 버스 전용차로 이용해도 괜찮다는 뜻...

버스전용차로 시행 구간은
경부선 한남~신탄진,
영동선 신갈Jct~여주Jct.

버스 전용차로 이용 가능한 차량은
9인승 이상 승용·승합자동차 입니다.

단, 9~12인승 승용·승합자동차는 6인 이상 승차해야 합니다.
5인이상 집합금지인데

버스 전용차로 위반시 얌체짓 범칙금은 차종에 따라 6만~7만원, 벌점 30점 입니다.

드론(한국도로공사), 암행순찰차(경찰청)를 활용하여 상습 정체구간 내 버스전용차로 위반, 갓길 통행 등 얌체운전 입체단속 실시 예정이니다. 



Q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단, 지난 추석 수준의 특별방역대책을 마련 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출입구 동선 분리를 통해 사람들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출입명부 작성(수기 또는 QR 코드 방식, 간편 전화 체크인 도입 등),

모든 메뉴 포장만 허용(실내매장 취식금지), 실내테이블 운영 중단 등을 통해 이용자 출입 및 취식 관리를 강화합니다.

자가용 이용자들은 휴게소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 하고, 차량 내 휴식, 출발 전 물·간식 등을 충분히 준비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Q 음주단속 안하겠죠?



졸음・음주・난폭 운전 등 사고 취약 요인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 합니다.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50대), 암행순찰차(45대), 경찰 헬기 등을 활용해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하는 한편, 배달 오토바이 등의 신호위반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고속도로 나들목, 식당가 등에서 상시 음주단속을 시행하는 한편,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대한 합동 순찰도 강화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