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가 2442만원 신형 스포티지, 눈길은 3천만원대 하이브리드, 그래비티에…

차봇매거진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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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지난 20일 5세대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했어요. 

▲스포티지 휘발유: 1.6 가솔린 터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디젤: 2.0 디젤

이렇게 크게 세가지가 있구요.

가장 저렴한 1.6 터보 가솔린은 2천만원대 중반부터 시작하는데요.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3천만원대로 올라가죠. 

최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그래비티는 3311만원이구요.

스포티지 그래비티

그래비티는 시그니처의 기본 사양 외에도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프론트 LED 턴시그널 램프, 고급형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등 외관에 고급 사양들이 더적용되는데요.


그래비티는 사양만 고급인게 아니라 외관 디자인까지 차별화한게 특징이에요.

그래비티보다 일반 스포티지 외관이 낫다는 평이 많아서 문제지

다른 트림에서도 스타일 패키지를 선택하면 19인치 휠타이어,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등등이 적용되긴 하는데요.

일반 스포티지 디자인

스포티지 그래비티 디자인

스포티지 그래비티에는 라디에이터 그릴, 그릴 상단 장식, 앞뒤 범퍼, LED 안개등, 루프랙, 서라운드 몰딩, B/C필러 장식, 도어 장식, 백미러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19인치 휠타이어(235/55 R19 타이어 및 전면가공 휠) 등이 그래비티 전용 외장 디자인 품목으로 적용되죠.

사실 '그래비티'는 신형 스포티지 중 가장 고급 사양인게 아니라 스타일 패키지로 볼 수 있어요.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뿐 아니라 아래 트림인 노블레스에서도 선택할 수 있거든요.

노블레스 그래비티는 2987만원으로 간신히 2천만원대가 되는데요. 물론 개소세 3.5% 기준이고, 원복하면 3043만원이 되죠. 3천만원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인테리어

이번에 신설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경우도  일반 스포티지와 외관은 다르지 않고(HEV 엠블렘, 휠 디자인만 다름), 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에서 그래비티를 선택할 수 있는것도 똑같아요.

다만 가격이 비쌀뿐…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가격은 최하위 트렌디 트림 없이 프레스티지부터 시작해서 최최상위 시그니처 그래비티까지 3109만원~3691만원이에요.

명실공히 3천만원대 스포티지인데요.

대신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스포티지 가솔린 터보(180마력) 및 디젤(186마력)보다 월등히 높은 시스템 출력(230마력)을 발휘하고,


연비는 16.7km/L로 일반 스포티지 휘발유 터보의 12.5km/L, 스포티지 디젤의 14.6km/L보다 우수하죠.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어마무시한 오프로드 주파능력

게다가 다른 스포티지 또는 국산 하이브리드카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E라이드 (E-Ride)기술을 제공하는데요. 


과속 방지턱과 같은 둔턱 통과 시 차량이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의 관성력을 발생하도록 모터를 제어해 쏠림을 완화시켜준데요.


E라이드와 함께 기본 탑재된 E핸들링은 저핸들링보다 좋음 모터의 가감속으로 앞뒤 차축의 하중을 조절해 조향 시작 시 주행 민첩성을, 조향 복원 시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 주는, 전동화 모델이니까 가능한 기술이에요.

대신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단점도 있는데요.

신형 스포티지 장점 중 하나가 뒷좌석 접을 때 시트 전체가 아래로 내려가서 뒷좌석 적재공간(aka 차박공간)을 한결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건데, 이 2열 폴드 & 다이브 시트가 가솔린, 디젤에만 적용된다는거죠.

물론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도 뒷좌석이 접히지 않는건 아니구요.


등받이 6:4 폴딩과 리클라이닝(기울이기) 기능은 제공되죠.

신형 스포티지

스포티지 그래비티

한편 

스포티지 디젤가격은 가솔린 터보 + 195만원씩인데요.

▲트렌디 2634만원

▲프레스티지 2815만원

▲노블레스 3061만원

▲시그니처 3385만원


덕분에 노블레스부터 3천만원대가 되고, 시그니처 그래비티는 3506만원이 되죠.

신형 스포티지 변속다이얼과 터레인 모드

스포티지 디젤 연비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보다 떨어지지만 엔진 토크(42.5kgf·m)*가 월등히 높구요. 

*스포티지 가솔린 터보 27.0,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35.7

국내 브랜드 최초 오토 기능이 추가된 터레인 모드도 스포티지 디젤에만 적용되죠.


머드/스노우/샌드 외에도 지형 조건에 따라 4륜구동, 엔진, 변속기, 제동시스템을 통합 제어함으로써 자동으로 최적 주행성능을 구현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합니다. 

참고로, 신형 스포티지에도 K8과 같은 옷걸이형 헤드레스트가 적용되는데요.


등받이에 통합된 USB단자, 지퍼 달린 주머니도 눈에 띕니다. 

노블레스 트림부터는 동승석 전동조절 기능과 함께 워크인 디바이스(Walk-in device) 기능이 들어가서 운전자가 동승석 시트를 쉽게 눕힐 수 있어요 힘들이지 않고 조작할 수 있답니다. 

동승자가 시트 조절 버튼을 찾지 못해 쩔쩔 맬때나 시트를 기울여 놓고 내려버린 경우 유용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