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주행거리, 370km와 475km 어느쪽?

차봇매거진
2021-08-02

2021년 8월 2일 기아가 첫 전용전기차 EV6를 출시했어요.

EV6는 스탠다드(기본형)과 롱레인지(장거리, 항속형)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EV6 롱레인지는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으로 475km를 주행할 수 있어요. 

EV6 기본형은 370km를 갈 수 있는데요. 

기본형 주행거리도 나쁘지 않죠. 

기존 니로 EV 최대 주행거리가 385km니까요.

게다가 EV6 기본형은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한데요.

EV6 스티어링휠, 계기판

EV6 롱레인지 가격은 트림에 따라

▲에어(Air) 5120만원

▲어스(Earth) 5595만원 인데,

EV6 스탠더드 가격은

▲에어(Air) 4730만원 (-390만원)

▲어스(Earth) 5155만원 (-440만원) 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계약 고객 70%는 롱레인지 선택

사실 롱레인지 외에도 GT라인 선택자가 24%에 이르는데요.

롱레인지로만 선택할 수 있는 GT라인 트림은 5680만원이에요.

(어느쪽이든 전기차보조금을 온전히 받을 수 있는 6천만원 이하로 책정한거죠.)


EV6 GT 선택비율까지 빼고 보니 EV6 스탠더드를 선택한 이는 4%밖에 되지 않는군요.

참고로 가장 고성능인 EV6 GT는 내년 하반기는 돼야 나온답니다.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을 제시하는 차죠.

기아 EV6 서비스 혜택 마련

기아는 EV6 출시 후 1년동안 전국에 위치한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별도의 예약없이 원할 때 정비를 받을 수 있는 ‘EV6 퀵 케어 서비스’를 준비했어요.


또, EV6 보증기간 종료 후에도 수리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운행할 수 있도록 특화 보증연장상품을 마련했는데요.


일반 부품에 대해 국내 최초로 8년형(8년, 16만km) 상품을 신규로 마련했고, 고객 운행 패턴에 따라 기본형 외에 거리형과 기간형 등 맞춤형 운용도 가능하답니다.

이어 기존 영업용 전기차(니로 EV, 봉고III EV)에 한하여 제공됐던 고전압배터리 보증 연장을 EV6 개인고객에게도 확대 적용해 차량 유지 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줄였다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