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활 걸린 2022년형 XM3…뭐가 달라졌나 알려드림

차봇매거진
2021-06-04

르노삼성이 2022년형 XM3를 출시했어요.

작년 3월 출시한 XM3의 연식변경 모델이죠.

그런데 르노삼성 입장에선 단순한 연식변경 모델이 아니에요. 

현재 진행 중인 서바이벌플랜의 성공적 완수와 재도약을 위해 가장 중요한 차량이 바로 이 XM3 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태그라인까지 들고 나왔는데요.

NEXT GENERATION SUV

차세대 SUV라는 뜻이 아니라

MZ세대를 위한 SUV라고 하는데요. 

Renault Arkana

보나마나 유럽 수출형 XM3 알까나 르노 아르카나랑 동일한 외관으로 바꾸었겠거니 했더니만 이게 왠일

바뀐게 없네


그런데 르노삼성 설명을 들어보면 2022년형 XM3는 

수출 모델 ‘뉴 아르카나’ 디자인을 적용해 글로벌 모델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라고 하거든요. 

그러고 보니 아까 위에 넣은 사진은 르노 아르카나 중에서도 RS라인(R.S. Line)이라는, 말하자면 스포츠 트림이구요.

일반 르노 아르카나, 그러니까 르노삼성에서 수출하는 유럽형 XM3는 대부분 이렇게 생기긴 했어요. 

색상이 빨강이라 국내 사양이랑 많이 달라 보였을 뿐…?

그래서 2022 XM3 디자인도 이렇게 바뀌었다는 거죠. 

그런데 기존 XM3랑 뭐가 달라진거지…라고 하면

기존 XM3

2022 XM3

이렇게 다르다는 거죠. 다른그림찾기

1. 전방 안개등 대신 에어커튼 크롬 장식 추가

(기존 LED 주간주행등이 안개등 역할 함)


2. 크롬사이드 엠블리셔와 가니시 형상 변경 (뭣이여 그것이…측면 크롬 장식 변경)


3. 프런트/리어 스키드 컬러를 하이퍼 새틴 그레이로 변경

(기존 컬러는 그냥 그레이)


4. 블랙 투톤 루프 추가

(옵션)

기존 XM3…턱받이 컬러가 다르고 측면 크롬 장식들도 다르죠

신형 XM3 (2022년형)

새로 추가된 소닉 레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용자라면 좀더 수출형 XM3 같은 기분을 낼 수 있겠어요.

바디컬러는 기존 클라우드 펄, 솔리드 화이트, 어반그레이, 메탈릭블랙까지 총 5종이 됐어요.

실내는 바뀐게 없는데요. 기술사양이 업그레이드 됐어요. 활동성 높은 MZ세대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명목으로 말이죠.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고속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HTA) 기능은 정차 및 재출발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중앙 유지 보조(LCA: Lane Centering Assist)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경쟁 모델에서는 100만원 넘게 주고 추가해야 하는 옵션이지만 2022 XM3에서는 … TCe260 RE시그니처 트림에서는 기본 사양이라고 합니다. 

커넥티비티 측면에서는 이지 커넥트 업그레이드로 원격 시동/공조 기능을 추가했어요. 

곧 찾아올 한여름, 장시간 야외에 주차된 차량도 미리 시원하게 온도 조절 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물론 한겨울에도)

MY르노삼성 앱을 통해 차량으로 목적지 전송도 가능하구요.

동급 최초로 인카페이먼트(In-car payment) 기능도 추가했는데요. 

그왜, 제네시스 카페이 같은거 있잖아요. 그런데 걔네는 현재 주유서비스만 가능

2022 XM3는 MY르노삼성 앱을 통해 차 안에서 비대면 주유부터 드라이브스루 픽업까지 받아볼 수 있다고 자랑합니다.

이외에도 오토매틱 하이빔, 오토 홀드, 동급 최초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360 주차 보조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2022년형 XM3는 경제적이면서 실용적인 1.6 GTe 엔진(터보아님. 1.6가솔린 자연흡기+CVT 123마력)에 기존 LE플러스 트림보다 편의사양과 옵션이 강화된 RE 트림을 추가했어요.


기본형 엔진에서도 고급 사양을 즐길 수 있게 된거죠. 


가솔린1.3터보+DCT 152마력 TCe260은 LE 트림을 삭제해 1.6GTe와의 차별성을 강화했구요. 


2022년형 XM3 전트림은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전좌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기본 적용했어요.

2022년형 XM3 가격은


1.6 GTe

▲SE 트림 1787만 원

▲LE 트림 2013만 원

▲RE 트림 2219만 원.


TCe 260

▲RE 트림 2396만 원

▲RE Signature 트림 2641만 원.

신설된 1.6 GTe RE 트림에는 전자식 룸미러/하이패스, 실내자동 탈취 기능, 열선 포함 가죽 스티어링 휠, 사이드 크롬 벨트 라인,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뒷좌석 센터 암레스트, 선바이저 및 글로브 박스 조명이 기본으로 추가됐어요.


이 외에도 블랙 가죽 시트 패키지, 앰비언트 라이트, LED 룸 램프 등이 선택사양으로 기존 LE플러스 트림 대비 추가됐구요.

TCe260 엔진에서는 RE시그니처 트림의 상품 경쟁력을 특히 강화했는데요. 


고속도로 및 정체구간 보조 기능과 업그레이드된 이지 커넥트를 기본사양으로 제공하면서, 오토매틱 하이빔과 실내자동 탈취기능을 추가했어요.

르노삼성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기능 추가 및 인카페인먼트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이지 커넥트로 개성이 뚜렷한 젊은 고객들의 XM3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2020년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XM3가 다시 한번 소형 SUV 시장의 판매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