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로즈버그…F1 드라이버들이 꽂힌 전기차 경주

차봇매거진
2021-06-11

익스트림 E 오프로드 레이싱 시리즈를 아시나요?

익스트림 E 오프로드 레이싱 시리즈는 

사막, 해안, 극지방, 열대우림, 빙하 지역 등 멸종 위기에 처한 서식지와 인접한 5곳에서 개최됩니다.


익스트림 E 시리즈의 목표는 이 같은 극한의 장소에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각 생태계 환경의 기후 변화 문제를 부각시키는 것인데요.


정치인, 지역 사회 및 개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의 관심을 기후 변화에 집중시키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노력을 독려하고자 설계된거죠.

루이스 해밀턴의 팀X44 경주차

올해 익스트림 E 시리즈는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 알울라에서 개막, 

5월에 세네갈 락 로즈에서 2차전이 치러졌어요. 


3차전은 오는 8월 말 북아메리카 그린란드 러셀 빙하에서,

4차전은 10월 브라질 열대우림 파라주 아마존에서 진행됩니다.


대망의 시즌 피날레는 12월, 지구의 땅끝 마을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방 티에라델푸에고에서 예정돼 있어요.

히스파노 수이자 경주차

익스트림 E 시리즈는 한 팀이 남성 드라이버 1명과 여성 드라이버 1명으로 구성되며, 총 9개 팀이 출전 중이에요. 


각 개최지에서 주말 이틀간 경기하며, 토요일에는 예선 1라운드와 예선 2라운드 두 번의 경기가 열리고, 일요일에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펼쳐지죠. 


예선 1,2라운드의 상위 3개 팀이 준결승 1라운드에 진출하며, 4~6위를 기록한 팀은 준결승 2라운드에 진출,


각 준결승 경기의 상위 2개 팀이 결승에 진출하여 총 4개 팀이 결승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니코 로즈베르크

현재 2위를 차지하고 있는 X44팀은 포뮬러원(F1)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창단한 팀이에요.

1, 2차전에서 1위를 차지한 로스베르크X레이싱(Rosberg X Racing)팀도 F1 드라이버였던 니코 로즈버그(로즈베르크)가 창단한 팀이죠.

(세아트) 쿠프라 경주차

험머 EV 경주차

칩 가내시 레이싱(CGR)팀은 550마력 전기 SUV 경주차에 GMC의 스폰을 받은 차체를 적용했는데요. 


세계최초 전기 슈퍼트럭을 표방한 GMC 험머 EV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눈길을 끌죠.

올 가을 판매될 양산형 험머 EV 출력이 1000마력으로 더 높긴 합니다만.

모든 전기 SUV 레이스 차량에는 콘티넨탈 타이어(익스트림 E용 크로스컨택)가 장착되어 사막, 빙하, 열대 지방 등 다양한 환경에서 필요한 접지력을 제공합니다. 


디지털 타이어 모니터링 플랫폼인 콘티커넥트를 통해 타이어 내부 센서가 압력과 온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디지털 연결성을 제공하구요. 

오는 8월 28일과 29일, 그린란드 극지방에서 열리는 빙하 속 3차전 경기는 직관이 제맛 익스트림 E 공식 유튜브 채널 또는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