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차 보다 픽업트럭, 포드 매버릭 하이브리드

차봇매거진
2021-06-11

포드가 2022년형 매버릭을 공개했는데요. 

얼큰이 스타일

포드 F-150 > 레인저 > 매버릭

얼마전 국내 출시된 포드 레인저(길이 5.49미터)보다 작은 픽업트럭입니다. 

소형 픽업트럭이라고 부르고 싶지만 이래봬도 길이는 5.07미터. 

현대 싼타크루즈(4.97미터)보다는 큰 트럭이에요. 

가만...레인저보다 작은거 맞아?

포드는 미국 기준 '콤팩트 픽업'이라고 말하는데, 현지에서도 미드사이즈에 가깝다는 반응이구요.

뼈대도 있고 말이죠. (투싼 픽업) 산타크루즈처럼 유니바디 형식입니다.


정통 픽업트럭 같은 보디온프레임 방식이 아니에요.

산타크루즈와 마찬가지로 앞바퀴굴림이 기본이고, 4륜구동 선택가능합니다.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포드의 '브롱코 스포츠'랑 동일 플랫폼입니다. 

어쨌든 정통 픽업 모델들보단 작기 때문에 도심에서 다루기 쉽다는 점을 내세웁니다. 

포드 차 최초로 틱톡 채널에서 신차공개된걸 보면 특히 젊은 층을 겨냥한 걸 짐작할 수 있죠.

물론 다재다능 활용성도 빼놓을 수 없구요. 

680kg 적재 가능.

실내는 기능적이면서도 요즘 차 답게 꾸민듯 보입니다. 스티어링휠 제외 

기본형 모델부터 와이파이 핫스팟, 터치스크린, 안드로이드오토/애플카플레이 지원합니다.

뒷좌석 아래 수납공간 있구요.

픽업베드 짐칸뿐 아니라 뒷좌석에 자전거 싣기도 좋다는군요.

기본 파워트레인은 2.5리터 FHEV 인데요. 

162마력짜리 앳킨슨 사이클 4기통 엔진과 94kW 전기모터, ECVT를 결합해 191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을 냅니다. 

하이브리드인거죠. 

도심 연비가 40mpg(17km/L)에 달합니다. 물론 미국기준. 

2.0리터 에코부스트(가솔린 터보)를 선택할 경우 250마력을 내고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합니다. 

4000파운드(1.8톤)의 견인 능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죠. 

하이브리드의 경우 미국 현지 가격은 2만달러 언저리에서 시작합니다. 소형차 가격대죠. 

렉스턴스포츠도 2500만원부터 시작입니다 여러분

포드 매버릭 미국 판매는 가을부터 하고 생산은 멕시코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