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형 XM3, 실물이 더 예쁨

차봇매거진
2021-06-11

다른그림 찾기 수준으로 바뀐 22년형 XM3 외관을 살펴봤어요.

※마지막 부분엔 동영상도 첨부할께요.

22년형 XM3 TCe260 (1.3터보가솔린)

자, 이게 신형입니다. 

↑↑↑ 얘는 구형이라지만 출시 1년된 모델이구요.

범퍼 아래쪽 안개등이 사라지고 크롬 장식 모양이 바뀌었어요

턱부분 커버 색상도 사진이 그렇게 찍힌게 아니라 조금 더 밝아졌죠.

그리고 측면 아가미 장식

어차피 기능은 없는 가짜 통풍구 입니다만, 모양이 살짝 바뀜

그리고 도어 아래쪽 크롬 장식

좀더 얄쌍(?)하게 모양을 낸 모습입니다. 

개인취향은 18인치 휠 모양이 별로인것 같은데 이번엔 바뀌지 않아 아쉽네요.

타이어는 금호 솔루스 TA31 (215/55 R18)

22년형 XM3 1.6GTe

작은 애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인취향으로는 작은 휠 '디자인'이 더 무난한듯.

타이어는 넥센 N프리츠 AH8 (215/60 R17)

블랙 투톤 지붕 옵션이 추가 되었구요.

지붕 원톤

지붕 투톤

그런데 22년형 XM3 외관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바뀐 부분은 바로 이 빨간색, 소닉 레드 추가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발로 찍은 사진으로는 제대로 담아낼 수 없는 예쁜 빛깔이더라구요.

물론 XM3는 무난한 색상도 기본은 합니다만…

부분부분 떼어놓고 보면 굳이 바꿀 필요가 있었나 싶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은근 이전보다 세련되어 보이는 효과는 있어요. 

그럼 처음부터 이렇게 만들지 왜 이제와서 수출형이랑 똑같이 바꾼거냐

외관에 이어 파워트레인도 유럽 수출형(뉴 아르카나)처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도입할꺼냐가 궁금해지는데요.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유럽에서 판매하는 하이브리드 버전도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수출하기 때문에 국내 도입 여건을 갖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을 아꼈어요.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 대표이사

XM3는 지난 5월까지 누적 4만대가 판매됐고 올해 3월부터 유럽 수출이 본격화됐는데요.

6월중 유럽 전역 출시를 진행 중인데 이미 계획보다 35% 높은 1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조짐이 좋다고 하네요.

현지 자동차 전문지 반응도 호의적이구요. 

부산공장은 2교대 풀가동 중이고, 르노 본사에서도 반도체를 비롯한 부품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단협은

딱히 내놓을 신차가 없는 르노삼성은 이번 XM3가 서바이벌플랜의 성공적 완수와 재도약을 위한 가장 중요한 차량이라고 강조하는데요. 

부산공장을 돌리려면 생산물량 확보가 되어야 하니까요. 

르노 뉴아르카나 수출물량 확보를 놓고도 스페인 공장보다 부산공장 생산단가가 1000유로 이상 높아 비용경쟁력이 심각히 떨어진다고 했었는데요.

서바이벌플랜 가동 이후 현재는 차이가 많이 줄었다고 해요. 

그 차이를 더 줄이려면 생산 물량을 더 늘려야 하고, 그러려면 물량 배정을 더 받아내야 하고 그래도 파업하는 이들은 있고 뭐 그런 얘기입니다. 

르노삼성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

물론 수출뿐 아니라 내수에서도 많이 팔아야 하는데요. 

XM3는 소형 SUV중에서도 특히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모델이라 르노삼성에겐 그나마 든든한 힘이 되는 모양입니다. 

내수증진을 위해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