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AI·폭스바겐의 레벨4 자율주행 전기밴

차봇매거진
2021-05-24

폭스바겐과 아르고 AI가 합작해 개발한 자율주행 시제품이 등장했어요.


아르고(ARGO) AI는 미국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차 기술 플랫폼 기업이죠.


포드와 폭스바겐이 각각 40% 지분을 갖고 있어요.


폭스바겐(상용차)는 전용 사업부를 신설해 아르고 AI와 제휴했구요. 

폭스바겐-아르고AI의 첫 자율주행 시제품은 ID버즈(ID. BUZZ)를 바탕으로 했는데요.

ID.버즈는 폭스바겐 전기차 시리즈 ID.패밀리의 최신 제품이고 양산 모델은 현재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ID.버즈 자율주행차 시제품은 올 여름 독일 뮌헨에서 운행을 시작합니다.

폭스바겐 상용차는 자율주행 4단계 수준 자율주행 밴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폭스바겐이 2017년 공개한 ID.BUZZ 콘셉트카

소형 상용차는 사람과 물건의 자율주행 운송을 처음 실현하기에 타당한 분야로 손꼽히는데요.

폭스바겐 상용차는 운송 및 배송 서비스에 투입 가능한 ID.버즈 자율주행차를 2025년 상용화 한다는 계획이에요.

“일부 도시에서는 고객이 자율주행차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상품과 화물 배송 역시 자율주행 서비스를 통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어요.  

폭스바겐그룹 자회사 MOIA가 2025년 자율주행 ID.버즈 AD의 첫 사용처가 될 것입니다. 


MOIA는 짧은 시간에 유럽 최대 전기차 라이드풀링 서비스를 구축하고 수백만 명에게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등 모빌리티 서비스 및 차량 플릿 관리 분야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ID.버즈의 자율주행 라이드풀링 서비스가 제공되는 첫 도시는 독일 함부르크 인데요. 


MOIA는 함부르크에서 가장 큰 차량 공유 제공 업체이며 현재 12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르고 AI는 최근 400m 떨어진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더 센서 ‘아르고 라이더’를 공개했어요.


아르고 AI의 독점적인 가이거(Geiger) 모드 라이더는 가장 작은 빛의 입자, 즉 단일 광자를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낮은 반사율을 가진 물체를 감지하는 열쇠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