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보다 비싼 벤츠’ 마이바흐 100주년

차봇매거진
2021-04-16


2021년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브 브랜드 마이바흐(MAYBACH)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마이바흐 자동차(Maybach Motorenbau GmbH)의 첫 번째 양산 차량인 W 3가 1921년 9월 그 모습을 드러냈거든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마이바흐 자동차의 창립자이자 엔지니어였던 빌헬름 마이바흐(Wilhelm Maybach)는

직관적으로 조작 가능하고 정교한 디자인과 선구적인 기술을 결합한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벤츠와 마이바흐의 관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설립자 중 한 사람인 고틀립 다임러는 1890년 DMG(Daimler Motoren Gesellschaft)라는 회사를 설립하며, 빌헬름 마이바흐를 설계 책임자로 임명했어요.

두 사람이 함께 개발한 다임러의 엔진은 자동차와 모터보트 등 엔진을 사용하는 여러 탈것에 쓰였고, 다임러의 엔진은 뛰어난 성능과 신뢰성으로 명성을 얻었죠.

19세기 말, DMG는 마이바흐를 중심으로 당시 자동차의 주 소비층인 상류사회 사람들의 취향을 반영한 고급차를 만들었고, 그 차량에 직접 DMG의 차를 구매하고 판매까지 나선 사업가 에밀 옐리넥의 딸 이름인 메르세데스(Mercedes)를 붙여죠.

이것이 차의 성공과 더불어 뛰어난 성능과 신뢰성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010년의 마이바흐 페이스리프트 모델들. 62 S 란도렛 / 57 / 62



현재 마이바흐 브랜드는 빌헬름 마이바흐의 철학인 ‘최고 중의 최고’를 지향하며 개인의 취향에 맞춘
개별화와 특별함을 바탕으로 격조 높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하며, 최상위 세그먼트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지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탄생 배경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세단인 S-클래스가 큰 성공을 거둠에 따라 너무 흔해져서, 더욱 차별화된 개성과 독보적인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가 증가한 것을 꼽을 수 있는데요.



최상의 세그먼트 안에서도 자신만의 개성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S-클래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이죠.



마이바흐 S 650 카브리올레 (2016년)



벤츠는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성공을 발판 삼아,

빌헬름 마이바흐로부터 출발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라는 럭셔리 서브 브랜드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게 됐어요.



마이바흐 G 650 란도렛 (2017년)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S-클래스의 완벽함과 마이바흐 브랜드만의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최상위 S클래스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

그리고 마이바흐 최초의 SUV 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로 라인업을 구성해 궁극의 럭셔리와 특별한 개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비전을 담은 놀라운 콘셉트카들을 통해
럭셔리카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기도 하구요.



국내 판매중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모델 라인업





마이바흐 S 560 4MATIC



S클래스 롱휠베이스 모델보다 길어진 차체 길이 및 휠베이스, 뒷좌석 이그제큐티브 시트로 뒷좌석 탑승자에게 극대화된 편안함을 제공하는 모델입니다.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469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뛰어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자랑하는 에어매틱(AIRMATIC) 서스펜션이 탑재되었습니다.

2020년식 한정판 모델로 새로운 내·외장 전용 색상으로 차별성을 확보한 ‘모나코’, ‘뉴욕’, ‘마이바흐 라운지’, ‘로데오 드라이브 로스엔젤레스’ 4개의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기도 했지요. 



마이바흐 S 650 풀만 / 마이바흐 S 650



마이바흐 S 650



벤츠 엔진 기술력의 집약체인 6리터 V12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630마력 및 102kg·m 토크를 발휘합니다.

매직 바디 컨트롤(MAGIC BODY CONTROL) 서스펜션, 부메스터 하이엔드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매직 스카이 컨트롤 파노라믹 선루프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기본 탑재돼 차별화된 안락함을 제공합니다.

선택 사양으로 9가지 마이바흐 S 650 전용 투톤 외장 색상을 제공합니다. 





마이바흐 S 650 풀만



벤츠 풀만은 지난 50 여년간 전 세계 정상, 고위층, 로열 패밀리 등 VIP의 선택을 받으며 최고급 쇼퍼 드리븐 리무진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한 모델입니다.

바통을 이어 받은 마이바흐 풀만은 6.5m의 차체 길이로 클럽 라운지와도 같은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합니다.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 전동 파티션을 통해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며,

파티션 스크린 너머 4명의 탑승자들이 마주 보는 좌석 형태를 갖췄죠. 





뒷좌석 승객들은 각각 독립적인 음원 제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파티션이 닫혀 있는 경우에도 프론트 뷰 카메라를 통해 주행 중 정면 도로의 모습을 18.5인치 평면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VIP 승객을 위한 이크제큐티브 시트 및 여유로운 레그룸 공간과 함께 현존하는 최고급 편의 사양을
제공합니다.





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이바흐 최초의 SUV 이자 ‘SUV 의 S클래스’를 표방하는 GLS의 최상위 모델입니다.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대형 SUV 모델로, 높은 시트 포지션과 넉넉한 레그룸으로 뒷좌석 탑승자들에게 항공기 일등석에 버금가는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48 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한 마이바흐 전용 V8 가솔린 엔진은 파워풀한 성능과 효율성까지 구현했으며,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알루미늄 전자식 러닝 보드, 최고급 나파 가죽으로 마감된 뒷좌석 독립 이크제큐티브 시트,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및 마이바흐 드라이브 프로그램 등이 탑재되어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합니다. 



마이바흐 100주년이 된 올해
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GLS에 이어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