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입 시급…현대 투싼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차봇매거진
2021-04-16


현대자동차가 신차 싼타크루즈를 정식 공개했어요.

2015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HCD-15)의 모습으로 처음 소개된지 어언...

당시에는 싼타페 픽업으로 알려졌던 모델인데요,





실제로는 투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덕분에
준중형 SUV급의 컴팩트한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기동성과 짧은 회전반경을 내세웁니다.

오프로드와 같은 거친 노면 뿐만 아니라 도심과 같은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좁은 공간에서의 주차도 용이하다는 거죠.





아울러 싼타크루즈는 그냥 픽업 트럭이 아니라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스포츠 어드밴처 차량’이라는게 현대차 주장인데요.



북미 최다 볼륨 SUV 모델인 투싼을 베이스로 개발해 우수한 연비와 안전 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에요.





싼타크루즈에는
190마력 2.5리터 GDI 엔진+ 8단 자동변속기,
275마력 2.5리터 T-GDI 터보엔진+ 8단 습식 DCT 등
두 가지 파워트레인이 탑재됩니다.

두 가지 모델 모두 상시 4륜 구동기능 HTRAC을 선택할 수 있구요.





싼타크루즈 앞모습은 투싼(특히 히든 라이팅)과 닮았지만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에 더해 SUV와 픽업트럭의 균형 잡힌 디자인을 통해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네요.





옆모습은 통상적인 픽업트럭보다 더욱 예리한 각도로 조형된 A필러와 C필러가 싼타크루즈의 스포티함을 돋보이게 하죠.





또한 20인치 대형 알로이휠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질 휠 아치가 전천후 주행성능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리어 램프에 적용된 수평형 ‘T’자 형태의 시그니처 조명은 시각적으로 확장감을 줄 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요소. 





잠글 수 있는 적재함 커버가 달려 있습니다. 



범퍼 모서리 발판도 픽업 답군요.





잠금장치를 포함해 기능성을 극대화한 적재 공간은 싼타크루즈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아웃도어 활동에 충족하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투싼 실내 사진 아님 주의



실내도 외장의 대담함과 결을 같이하는 견고함을 반영했어요.

특히 첨단 기술을 원하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는데요.





현대차는 싼타크루즈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를 기본 적용하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측방 모니터,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서라운드 뷰 모니터,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대거 적용했어요.





또한 투싼 픽업 싼타크루즈는 투박한 기존 픽업트럭 이미지와 달리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 출입과 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 키, 음성인식 복합 제어 기능, 보스 8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을 탑재했습니다. 





현대차는 싼타크루즈의 디자인, 파워트레인, 상시 4륜구동 시스템,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바디타입,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바탕으로 미국 RV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계획.

오는 6월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하반기 미국에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크루즈를 통해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신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