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보다 작아도 ‘럭셔리SUV’, 캐딜락 XT4…5531만원

차봇매거진
2021-03-03

캐딜락이 봇스러운 새로운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를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젊어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XT4는

차세대 럭셔리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라는데요.

차체크기는

4595 X 1885 X 1610mm, 휠베이스 2779mm로


현대 투싼

4630 X 1865 X 1665mm, 휠베이스 2755mm 보단 작습니다.


볼보 XC40

4425 X 1875 X 1640mm, 휠베이스 2702mm 보단 큰 차죠.

길이만 보면 벤츠 GLA보단 길고, GLB보단 짧지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차폭이 넓고 낮아 다부진 체격인데요. 

특히 동급 최대 20인치 알로이 휠을 끼워 눈길을 끕니다. 

공간 면에서도 2열 레그룸, 헤드룸, 숄더룸이 각각 동급 최대 수준이라고 해요.

XT4 적재용량은 기본 637리터이고

2열 폴딩 시 1,385리터 입니다. 

XT4 실내는 

캐딜락의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컷 앤 소운(Cut-and-sewn)’ 전략에 따라 

곳곳을 장인의 수작업으로 마감,

럭셔리 소재의 강점을 극대화했습니다.

최근 국내 출시한 캐딜락 실내 마감 수준 봐선 안봐도 비디오

다른건 몰라도 편의 옵션은 화려한데요.

동급 유일 1열 운전석 및 조수석 마사지 시트를 장비했어요.

에어 이오나이저,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도 기본 탑재했구요. 

보스 센터포인트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13개 스피커로 구성되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지원합니다.

거울 대신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리어 카메라 미러도 동급 유일 장비 입니다. 

차체 전후좌우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공간을 탐지하고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동주차기능도 제공합니다. 

HD 서라운드 비전은 전/후방 주차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이밖에 무선충전, NFC 페어링,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구요. 

쉐보레처럼 노면에 표시되는 브랜드 로고 프로젝션에 발길질 동작을 통해 손쉽게 트렁크를 오픈할 수 있는 핸즈 프리 트렁크를 제공합니다. 

원격 시동시 실내 및 시트 온도 등을 제어하는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 시스템도 있습니다. 

에어백도 동급 최고 수준 8개.

엔진은 가솔린 2.0리터 (트윈스크롤) 터보로,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내고,


4기통 중 2기통을 정지시키는 AFM 기능과

9단 자동변속기, 4륜구동 시스템을 거쳐

연비는 10km/L입니다. 

서스펜션은 맥퍼슨 / 멀티링크인데, 

액티브 스포츠 섀시 및 CDC(연속 댐핑 컨트롤)가 들어갑니다. 

ADAS 장비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충돌 경고 및 자동 제동 시스템,

진동 알림 안전경고시트,

보행자 감지 및 제동이 포함된 전후방 자동 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이 있습니다. 

국내 출시 캐딜락 XT4는 

북미 기준 최상위 트림에 풀옵션을 적용한 

350T ‘스포츠’ 트림으로 

가격은 5531만원 입니다. 

참고로 XT4보다 체구 큰 제네시스 GV70(2.5 터보, AWD)도 이 가격대에 걸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