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톤 대형 전기트럭 ‘장거리 운행’ 나선 DHL·볼보

차봇매거진
2021-03-08

DHL과 볼보트럭이 대형 전기트럭 도입 가속에 협력합니다. 


지금까지 전기트럭의 주요 용도는 도심지의 제한적인 목적이었는데요.


DHL과 볼보트럭은 장거리 운송을 목적으로 새로운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60톤급 볼보 FH 모델, 150km 구간 스웨덴 DHL 물류 터미널 시험운행 예정

세계 최초로 100% 대형 전기트럭에 총 중량 60톤에 이르는 볼보 FH 모델의 독점적인 시험 운행을 시작하는 것이죠. 


시험 운행은 오는 3월 스웨덴 내 위치한 운송 거리 150km 구간의 DHL 물류 터미널에서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볼보트럭과 DHL은 실제 화물 운송에 적합한 주행 거리, 적재 중량 및 충전 지점 설정 등을 테스트하며 최적의 인프라 및 운영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수집할 예정입니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볼보트럭이 제시하는 지속가능성은 많은 고객사의 운송 비즈니스에서 매우 중요한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는 운송과정에서 전기트럭과 같이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솔루션으로의 빠른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어요.

볼보트럭, 2040년경 제품에 화석연료 사용하지 않는 것이 목표

이미 도심 내 운송을 위한 전기트럭 볼보 FL / FE 일렉트릭 차량은 양산이 시작됐는데요. 


물류 서비스 공급망을 제공하는 DHL 서플라이체인(DHL Supply Chain)은 최근 런던에서 새로운 볼보 FL 일렉트릭으로 영국 최초로 전기트럭을 통한 운송을 시작했다죠.


또한, 지난해 말 볼보트럭은 북미에서 대형 VNR 일렉트릭의 판매를 개시했으며, 올해 중으로 유럽에서도 대형 전기트럭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로저 알름 대표는 “늦어도 2040년경에는 볼보트럭의 제품에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