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내비게이터 출시…1억8천 7·8인승 풀사이즈 SUV

매거진

링컨 내비게이터*가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됐습니다. 

*New Lincoln Navigator


네비게이터는 링컨 브랜드의 풀사이즈* 럭셔리 SUV 인데요. 

*fool, pool 아님 주의. full 사이즈 임. 


그만큼 넓은 실내 공간에 풍성한 편의 기능, 고급스러운 내부 소재 등이 더해져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듯한 우수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네비게이터의 출시는 링컨의 프리미엄 SUV 전 라인업을 완성시킨다는 의미와 더불어,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CEO들이나 안락한 교외 드라이브를 떠나고자 하는 가족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고 밝혔어요.

링컨내비게이터 실내 공간은 

액티브 모션 마사지와 열선, 통풍 기능이 포함된 프리미엄 가죽 시트 및 퍼펙트 포지션 시트 기능이 적용되어 탑승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최적 자세로 섬세한 조정이 가능합니다. 

탑승자들은 싱크 3(SYNC 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센터 터치스크린과 2열 좌석 10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즐길 수 있구요.


파워 러닝 보드는 네비게이터에 보다 손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은 20개 스피커로 구성됩니다. 


공간 아주 널찍하죠?

사진의 차는 7인승 모델이라 2열 가운데에 콘솔이 툭 튀어 나와 있고



그래서 차박용 평탄화는 약간 에로 애로가 있어 보입니다만



차가 워낙 크다 보니 이대로라도 두 명 눕기에는 손색 없을듯 합니다. 


링컨내비게이터 엔진은 3.5 V6 트윈터보 입니다. 


457마력, 71kg.m의 힘을 발휘하고, 10단 자동 변속기를 사용합니다.


링컨 네비게이터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시스템, 액티브 브레이킹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오토 하이빔 헤드 램프, 360도 카메라, 향상된 주차 보조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링컨 네비게이터는 리저브 단일 트림에 

7인승(2열 캡틴 시트) 또는 

8인승(2열 벤치 시트) 옵션이 있으며


가격은 1억 1840만 원입니다.